강아지 하임리히법 반려견을 키우는 보호자가 꼭 알아야 하는 상식

보호자는 위급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반려견을 위한 강아지 하임리히법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합니다. 식탐이 많아 급하게 음식을 먹는 반려견들이 많습니다. 세상에 호기심이 많은 어린 강아지에게 이물질이 목에 걸리는 상황 같은 예기치 못한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응급상황들이 생겼을 경우 강아지 하임리히법을 통해 구토를 유도하여 토하게 하는 법 그리고 응급상황들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법에 대해 확인해 보겠습니다.

강아지 하임리히법

하임리히법이란

음식물 혹은 이물이 식도를 통해 위장으로 넘어가는 경우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음식물이 기도로 잘못 넘어가 걸리게 되면 호흡곤란이 생겨 의식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이물질이 기도로 들어갔을 때 이물질을 빼내기 위한 응급처치 하는 것을 강아지 하임리히법이라고 합니다.

기도 폐쇄 증상

헛기침과 헛구역질을 합니다. 과도하게 침을 흘리고 숨을 쉴 때 휘파람 소리를 냅니다. 입안이 불편하여 자신의 입에 발을 넣으려고 합니다. 또한 격한 기침과 안절부절못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혀가 파란색으로 변하는 청색증 증상이 나타납니다. 호흡 곤란으로 기절하기도 합니다. 안압이 높아지게 되어 동공 확장이 됩니다. 이럴 때 강아지 하임리히법을 알아두면 좋습니다.

골든타임

기도 폐쇄 골든타임은 약 3분이며 반드시 강아지 하임리히법을 숙지하여 위급상황에서 빠르게 이물질을 제거해야 합니다. 강아지 의식을 알고 싶을 때는 눈의 반사작용을 확인해야 합니다. 강아지를 바닥에 눕힌 채 가슴, 배를 관찰해 호흡을 확인합니다. 발을 눌렀었을 때 반응하지 않거나 허벅지 쪽 대퇴동맥이 확인되지 않는다면 위급 사항이오니 강아지 하임리히법을 실시 해야 합니다.

하임리히법 실시 방법

입안의 이물질 제거

강아지 하임리히법 가장 첫번 째로 해야하는 일은 입안의 이물질 제거 해야 합니다. 눈으로 이물질이 보여서 손으로 제거가 가능한 정도라면 좋겠지만 어려운 경우 더 깊숙이 들어갈 우려가 있습니다. 강아지 하임리히법을 할 때 주의해야할 경우가 있습니다. 강아지가 숨이 막히는 상황이라 놀라서 물 수도 있으니 억지로 하지 말고 차분하게 이물을 제거해야 합니다. 고개를 들춰서 확인하게 되면 이물질일 더 깊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입을 최대한 바닥으로 향하게 하여 이물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소형견의 경우

강아지 하임리히법 소형견의 경우는 뒷다리 하체를 잡고 몸을 거꾸로 들어 중력에 의해 이물질을 토해내도록 도와주세요. 입을 아래로 하여 몸 전체를 탈탈 털어주며, 등을 밀어 쳐줍니다. 물구나무서듯 거꾸로 올려주면 이물질이 나오게 됩니다. 소형견의 경우에는 아래 배 쪽을 눌러주는 것도 효과가 있습니다.

대형견의 경우

강아지 하임리히법 대형견의 경우는 깍지를 껴 손 모양을 뾰족하게 만들어주고 흉곽 밑에서 위로 밀어 올리듯이 5회 정도 반복하면서 입에서 이물질이 나오는지 확인합니다. 사람과 같이 복부를 밀어 올리며 압박하여 압력으로 인해 이물을 토해낼 수 있습니다. 횟수는 5번이 넘지 않으며 장기가 손상되지 않게 주의해야 합니다.

흉곽 압박

반려견의 배가 하늘을 보이게 눕히고 손바닥으로 갈비뼈 아래 배 부분을 눌러 줍니다. 그리고 강아지의 갈비뼈 아래에 있는 흉곽 부분을 주먹으로 압박을 해주어야 합니다.

하임리히 법 시 주의할 사항

강아지 하임리히법은 5번 이내로만 적용해야 하며 위급한 상황에 사용해야 합니다. 너무 강한 힘을 주면 갈비뼈가 부러질 수 있습니다. 하임리히법이 끝나고 위급한 상황을 넘겼더라도 병원에 방문하여 내부 장기가 다치지 않았는지 검진받아보는 게 좋습니다.

이물질 먹는 행동 예방하는 방법

주변에 먹지 말아야 할 것들이나 위험한 물건들을 치워서 위험한 이물질을 먹지 못하게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단단한 간식을 줄 때 보호자의 시야 안에서 먹을 수 있도록 잘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위험한 상황에서 먹지 못하도록 강아지를 컨트롤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응급상황에 미리 대비하는 법

반려견의 종류와 몸무게를 잘 확인하고 응급상황이 생길 때 바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초보 반려인들도 반려견 하임리히법을 잘 익혀서 소중한 반려견들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합니다. 또한 올바르게 수행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교육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이 기술을 자체적으로 시도하기 전에 신중하게 평가해야 합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 응급상황으로 대비할 수 있는 것은 반려견의 의식을 잃을 경우에 활용할 수 있는 인공호흡 방법이나 심폐소생술을 잘 익혀 두어야 합니다.